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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GDN입니다.


2019년이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월이네요. 시간은 역시 정말 빠른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새해가 되면 꼭 하는 것이 있죠? 바로 새해 목표 세우기!



여러분들은 어떤 목표를 세우셨나요? 3월이 된 지금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계신가요?


저는 아직까지는 지치지 않고 꾸준히 하고 있는것 같네요 ㅎㅎ


사실 새해 목표를 그렇게 높게 잡진 않았습니다.


하루 1시간 운동하기, 시원스쿨 1일 1회 듣기 등등 조금만 신경쓰면 할 수 있는 것들로 목표를 세웠죠.


물론 큰 목표도 있습니다. 몸짱되기와 오픽 AL 등급. 


작은 목표를 꾸준히 달성하다보면 결국엔 큰 목표를 이뤄낼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는 크고 작은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항상 목표를 설정합니다.


종잣돈을 모으는데에도 목표가 필요합니다. 구체적인 목표 금액 같은게 필요한거죠.


주변 지인들을 보면 열심히 저축을 하긴 하는 거 같은데 잘 안모이고 


종잣돈 모으는 걸 굉장히 힘들어하는 걸 볼 수 있는데요.


지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알게된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종잣돈을 모으는데 구체적인 목표가 없다는 것이었죠.


종잣돈을 모아야하는 건 알겠지만! 얼마를 모아야할지, 종잣돈을 무엇을 하는데 써야할지


목표가 없다보니 돈 모으는 걸 힘들어 하고 돈이 조금 모였다 싶으면 다른 유혹에 쉽게 빠지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주식, 코인, 명품 등등에 말이죠 ㅠ 물론 주식, 코인 명품이 잘못된건 아닙니다. 샛길로 빠지더라는 의미죠.



제가 목표를 향해 꾸준히 종잣돈을 모으고 있을때, 주식과 코인을 하던 한 친구가 저에게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야 그렇게 적금만 해서 언제 돈 모을래? 수익률 높은 주식이나 코인을 해야지!"


당시 저의 종잣돈 모으기 목표는 "4년에 1억 모으기"였는데요. 


거북이처럼 꾸역꾸역 돈 모으는 제가 얼마나 답답했으면 이런 말을 했을까요? 


하지만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4년 후 지금 저는 1억을 모았고, 목표를 가지지 않고 돈을 모았던 친구들은 주식, 코인이라는 샛길로 빠져


쓰디 쓴맛을 보았죠 ㅠ.ㅠ 코인은 수익률이 -90%가 넘는다고 하죠...



저와 친구들의 차이는 뭘까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목표를 설정했는지", 그리고 "목표를 향해 꾸준히 노력하였는지" 


이 두가지가 아닐까 싶네요.


사실 이건 모든 목표를 이루는데 꼭 필요한 것들이죠. ㅎㅎ



지금 여러분들은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종잣돈을 모으고 계신가요??


그리고 그 목표를 향해 꾸준히 노력하고 계신가요?


만약 없으시다면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지금 당장 종잣돈 모으기 목표를 정해보세요.




저처럼 4년에 1억 같은 목표를 말이죠.


목표금액이 크든 작든 상관없습니다. 목표를 세우는 것 부터가 시작이니까요.


그럼 여러분들이 목표하는 종잣돈을 꼭 모을 수 있길 바라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여러분들과의 소통을 원합니다. 공감과 댓글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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