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디즈니 넷플릭스 저리가! 영상 컨텐츠도 애플답게! 애플TV+(Apple, AAPL)

하루하루 제가 읽었던 기사 중 괜찮다고 생각되는 기사를 번역해서 공유하고 있습니다. 

영어실력이 좋지 않아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참고하셔서 읽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제가 번역한 기사가 여러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디즈니, 넷플릭스 등등 영상 컨텐츠를 제공하는 회사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시장에서의 인기도 상당하죠.

그래서 AT&T 등 다른 회사에서도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애플도 예외가 아닙니다. 바로 애플 TV+인데요.

애플의 CEO 팀쿡은 이번 주주총회에서 애플TV+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디즈니와 같이 자체적인 컨텐츠가 없는 HBO Max나 다른 업체들은 기존 프로그램의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하는데요.

다시보기 서비스는 애플답지 않다며 애플은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대신 독자적인 프로그램을 제작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그 예산만 60억 달러라고 하니 한화로 약 7조 정도 되는 어마어마한 예산입니다.

과연 애플TV+의 자체 컨텐츠 제작이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워렌버핏이 애플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니 한번 믿어보는 것도 ㅋㅋ (번역 기사 참조 : https://morgan1989.tistory.com/70)

[미국주식] 애플을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라고 말한 워렌버핏!

 

Cook says Apple TV+ is focused on original programming, not ‘reruns’ like the ‘Friends’ reunion(2020.02.26)

 

KEY POINTS

• Apple won’t show reruns like some of the service’s competitors, including AT&T’s upcoming service HBO Max, CEO Tim Cook said during Apple’s shareholder meeting on Wednesday.

     애플은 AT&T에서 곧 출시할 HBO Max를 포함해서 다른 경쟁업체들처럼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애플 CEO 팀 쿡이 수요일 애플 주주총회에서 이야기했습니다.

• Apple will instead focus on original content.

     대신에 애플은 독창적인 컨텐츠에 집중할 것입니다.

• Apple completed 14 acquisitions in 2019, Cook said.

    애플은 19년에 14건의 인수를 마쳤다고 팀 쿡이 말했습니다.

 

Apple CEO Tim Cook said Wednesday during Apple’s annual shareholder meeting that the Apple TV+ streaming service will offer only original programming. It won’t launch reruns like some of the service’s competitors, including AT&T’s upcoming service HBO Max.

애플 TV+ 스트리밍 서비스는 오직 독창적인 프로그램만을 제공할 것이라고 수요일 애플의 연례 주주총회에서 애플 CEO 팀 쿡이 말했습니다. 애플은 AT&T에서 곧 출시할 HBO Max를 포함해서 다른 경쟁업체들처럼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을 것입니다.

Apple TV+ launched late last year, with a reported $6 billion budget that’s being spent on original characters and new shows.

애플TV+는 독창적인 캐릭터와 새로운 쇼에 쓰일 60억 달러의 예산을 가지고 작년 말 론칭했습니다. 

Earlier this week, AT&T’s HBO announced that it will air a “Friends” reunion show on HBO Max. One shareholder at the annual general meeting in Cupertino asked why that wasn’t an Apple TV+ show.

이번 주 초, AT&T의 HBO는 HBO Max에서 “Friends” reunion show를 방영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쿠퍼티노에서의 연례 주주총회에서 한 주주가 왜 애플TV+쇼가 아니냐고 물어봤습니다. 

“We love ‘Friends.’ Who doesn’t love ‘Friends’? It’s not what Apple TV+ is about, it’s about original programming,” Cook said. “It doesn’t feel right for Apple to go out and take a rerun. It doesn’t feel like Apple.”

우리는 '프렌즈'를 사랑합니다. 누가 '프렌즈'를 사랑하지 않겠습니까? 그것은 애플TV+에 대한 것이 아닙니다. 독창적인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 애플TV+에 관한 것입니다. 애플이 다시보기 서비스를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그것은 애플답지 못한 것입니다.

“We’re going to be focused on original programming,” Cook said.

우리는 독창적인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에 집중할 것입니다.라고 쿡이 말했습니다. 

Cook said on Wednesday that Apple TV+ is off to a “rousing start” in terms of subscribers, but he did not disclose the number of subscribers.

Apple TV +는 가입자 측면에서 "엄청난 시작"을 하려고 합니다.라고 팀 쿡은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가입자 수를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Apple is offering a free year of Apple TV+ with purchase of an Apple device, which will help build subscribers quickly. “It’s crazy we did this,” Cook said.

애플은 애플 기기를 구매하면 애플 TV+ 1년 무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것은 가입자를 빠르게 늘리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했다는 것은 미친 것입니다.라고 팀 쿡이 말했습니다. 

Cook also talked during the shareholder meeting about acquisitions made in 2019.

또한 쿡은 2019년도에 이루어진 인수들에 대한 이야기도 주주총회에서 했습니다.

 

Acquisitions and health ambitions

Cook said Apple bought 14 companies in 2019. The Federal Trade Commission has asked Apple for details about its acquisitions since 2010, especially smaller companies, the FTC said earlier this month. Cook said that Apple buys companies for “great talent and great technology.”

애플은 2019년도에 14개의 회사를 샀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연방거래위원회는 2010년부터 애플에게 특히 작은 회사들에 대한 인수에 대해서 애플에게 세부내용을 물었다"라고 이번 달 초에 연방거래위원회가 말했습니다. 애플은 훌륭한 재능과 훌륭한 기술을 위해 회사를 인수한다고 쿡이 이야기했습니다. 

In a Q-and-A session, Cook talked a little bit about Apple’s health ambitions. He said that while Apple is continuing work on providing health records on iPhones, it was unlikely to compete with an enterprise provider like Cerner.

질의응답 시간에, 쿡은 애플의 건강산업에 대한 포부를 간략히 말했습니다. 그는 애플이 아이폰에 건강 기록을 제공하는 일을 계속하고 있지만 Cerner와 같은 기업 공급 업체와 경쟁할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My iPhone has my records from Apple and Stanford on it, and it’s so incredible to go back and look at every lab test you’ve ever had. That’s our objective,” Cook said.

“저의 iPhone에는 Apple과 Stanford의 저의 기록이 있으며, 돌아가서 지금까지 해온 모든 실험실 테스트를 살펴보는 것은 매우 놀라운 일입니다. 그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라고 Cook은 말했습니다.

He declined to answer a question about a project to create a continuous glucose monitor, which CNBC reported on in April, and whether it would allow people with diabetes to monitor their blood sugar levels.

그는 CNBC가 4 월에 보도한 지속적인 포도당 모니터 개발 프로젝트와 당뇨병 환자가 혈당 수치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답하지 않았습니다.

“I don’t want to talk specifically about the continuous glucose monitors, because that gets into product road maps and so forth,” Cook said.

"연속 포도당 모니터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것이 제품 로드맵 등에 들어가기 때문입니다."라고 쿡은 말했습니다.

 

Shareholders approve three Apple proposals

Apple’s three proposals were approved by shareholders, and all three shareholder-submitted proposals were rejected.

Apple의 3가지 제안은 주주에 의해 승인되었으며 3가지 주주 제출 제안은 모두 거부되었습니다.

At Apple’s recommendation, shareholders rejected a proposal that would encourage Apple to detail how it responds to government demands related to free expression. The proposal was brought by SumOfUs, a consumer advocacy group, after Apple faced criticism that it deferred to Beijing when removing a controversial app during the Hong Kong protests. It received 40.6% of shareholder votes, versus 59.4% against, according to a preliminary tally.

애플의 권고에 따르면 주주들은 애플이 표현의 자유와 관련된 정부의 요구에 어떻게 대응하는지 자세히 설명할 수 있는 제안을 거부했습니다. 애플이 홍콩 시위 도중 논란의 여지가 있는 앱을 제거할 때 베이징의 의견에 따른 것에 대한 비판에 직면한 후 소비자 지지 단체 인 SumOfUs가 이 제안을 제기했다. 예비 집계에 따르면 주주 투표의 40.6% 찬성, 59.4% 반대를 받았다.

Shareholders also rejected a proposal asking the board of directors to take the environment into consideration when setting goals for executive pay. 12.1% of shareholders voted in favor of that proposal. A proposal that would enable an additional director nominated by shareholders was also struck down with only 31.1% of shareholders voting for approval. Apple said in an SEC filing that it has faced similar proposals for the last six years.

또한 주주들은 경영 이익을 위한 목표를 설정할 때이사회가 환경을 고려하도록 요구하는 제안을 거부했습니다. 주주 중 12.1 %가 그 제안에 찬성 투표했습니다. 주주들에 의해 지명된 추가 임원을 가능하도록 하는 제안 또한 주주 투표의 31.1%의 찬성에 그치며 거부되었습니다. 애플은 지난 6 년간 비슷한 제안에 직면 해 있다고 미국증권거래위원회 보고서에서 밝혔습니다.

In past years, Apple has seemed to respond to proposals even if they didn’t pass. In 2018, for example, Apple shareholders voted against a proposal to push the company to address child device addiction. Later that year, Apple released a new feature called Screen Time, which enables parents to set usage limits on iPhones and iPads.

지난 과거 동안, 애플은 제안이 통과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제안에 응답하는 것처럼 보였다. 예를 들어, 2018년에 애플 주주는 회사가 아동 기기 중독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는 제안에 반대표를 던졌습니다. 그해 말, 애플은 부모들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사용시간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하는 스크린 타임이라는 새로운 기능을 발표했습니다. 

Directors James Bell, Tim Cook, Al Gore, Andrea Jung, Art Levinson, Ron Sugar and Sue Wagner were reelected, and Apple’s accounting firm, Ernst and Young, was approved. Shareholders also approved executive pay in a nonbinding vote.

James Bell, Tim Cook, Al Gore, Andrea Jung, Art Levinson, Ron Sugar 및 Sue Wagner가 재선 되었으며 Apple의 회계 회사 인 Ernst and Young이 승인되었습니다. 주주들은 또한 구속력 없는 투표로 경영상 이익을 승인했습니다.

 

출처 : https://www.cnbc.com/2020/02/26/apple-shareholder-meeting-cook-talks-apple-tv-health-acquisition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