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버진갤럭틱의 주가는 버블이 아니다?!(Virgin Galactic, SPCE)

하루하루 제가 읽었던 기사 중 괜찮다고 생각되는 기사를 번역해서 공유하고 있습니다. 

영어실력이 좋지 않아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참고하셔서 읽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제가 번역한 기사가 여러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고공행진을 하던 버진갤럭틱의 주가가 계속해서 빠지고 있는데요.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위기감 때문일 수도 있고 25일 발표된 실적 때문일 수도 있겠습니다.

사실 코로나바이러스로 실적에 위협을 받고 있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등 주가가 많이 빠지긴 헀죠.

(코로나19로 실적에 위협을 받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번역기사 참고 : https://morgan1989.tistory.com/73)

코로나19로 실적에 위협을 받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FT)

아무튼 기대심리 때문에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르던 주가가 빠지면서 본래의 위치를 찾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버진갤럭틱 주가 고공행진 번역기사 참고 : https://morgan1989.tistory.com/67)

[미국주식] 하늘을 뚫고 우주까지 날아가는 버진 갤럭틱 주가! 성공할 수 있을까?

버진갤럭틱의 회장은 주가가 버블이 아니라고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름대로 논리적인 수치를 가지고 왔습니다.

요약해보면 버진갤럭틱은 약 8,000건의 관심등록을 받았고 1인 당 3천달러의 우주여행 비용을 예상하고 있는데요.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24억달러가 됩니다. 한화로 약 2조9천억원 정도되는 금액이네요.

(버진갤럭틱 시가총액은 야후파이낸스 기준 4.22B)

버진갤럭틱에서는 이를 실현가능한 미래수익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것을 감안하면 지금의 주가가 버블이 아니라는 논리죠.

8천명 중 3천달러를 주고 실제로 우주여행을 할 사람이 얼마가 될지는 미지수지만 앞으로 여행가격이 점점 저렴해지고 우주여행에 대한 안전성이 보장된다면 8천명이 아니라 8만명 혹은 그 이상이 될 수도 있겠죠.

그 시기가 언제이냐가 관건이 겠지만요. 

 

Virgin Galactic Chairman Palihapitiya says stock isn’t a bubble, points to $2.4 billion ‘pipeline’

 

KEY POINTS

• Virgin Galactic Chairman Chamath Palihapitiya identified a combination of factors as driving the stock’s recent rally, including current U.S. market conditions.

      버진갤럭틱의 회장 Chamath Palihapitiya는 미국 시장상황을 포함하여 최근 버진갤럭틱 주가 급등을 이끄는 요소들의 조합을 확인했습니다.

• “There’s a set-up [in the market] where there’s no real growth, there’s no unique stories and there’s nothing that can give you long-term outlook,” Palihapitiya said.

      Palihapitiya는 “미국시장에서는 실제 성장이없고, 독특한 이야기가 없으며, 장기적인 전망을 줄 수있는 것도 없습니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 Palihapitiya quantified the interest from potential Virgin Galactic customers, saying the nearly 8,000 people saying they want to fly to space translates to about $2.4 billion in future revenue for the company.

      Palihapitiya는 버진갤럭틱의 잠재고객으로 부터의 관심을 수량화했습니다. 거의 8,000명의 사람들이 그들은 우주로 날아가길 원한다고 이야기했고 회사의 향후 매출은 약 24 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합니다.

 

 

 

 

 

Virgin Galactic Chairman Chamath Palihapitiya thinks the recent rally by Wall Street’s favorite speculative stock is not the sign of a bubble, pointing instead to the space tourism company’s growing demand from possible customers.

버진갤럭틱 회장인 Chamath Palihapitiya는 월스트리트의 가장 인기있는 투기주식에 의한 최근 급등은 버블의 신호가 아니라 대신에 잠재고객으로 부터의 우주관광회사의 수요증가를 가리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Shares of Virgin Galactic have tripled since the beginning of the year. But, asked whether he thinks the stock is getting ahead of itself, Palihapitiya identified a combination of factors as driving shares higher, including the current U.S. market conditions and the demand Virgin Galactic is seeing from potential customers.

버진갤럭틱의 주가는 연초보다 3배가 되었습니다. 버진갤럭틱의 주가가 자신의 가치보다 더 앞으로 나갔다고 생각하는지 안하는지에 대해 질문을 받은 Palihapitiya는 현재 미국 시장 상황과 잠재적 고객으로부터 Virgin Galactic의 수요가 주가를 높이는 요인의 조합이라고 확인했습니다.

“There’s a setup [in the market] where there’s no real growth, there’s no unique stories and there’s nothing that can give you long-term outlook,” Palihapitiya said on CNBC’s “Squawk Box” on Wednesday.

Palihapitiya는 “미국시장에서는 실제 성장이없고, 독특한 이야기가 없으며, 장기적인 전망을 줄 수있는 것도 없습니다."라고 수요일 CNBC의 "Squawk Box"에서 이야기 했습니다.

Palihapitiya added that this setup for Virgin Galactic’s stock rally “also applies to Tesla,” saying “those two things are the most similar stories.”

Palihapitiya는 버진갤럭틱 주가 급등에 대한 설정은 테슬라에게도 적용 가능하며, 두 가지가 가장 유사한 이야기라고 덧붙였습니다. 

“When a company comes along that has a unique narrative and is trying to do something that is differentiated, high margin and could theoretically grow for 10 years ... these things get re-priced in ways that are non-traditional,” Palihapitiya said.

"회사가 독특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고 차별화된 무언가를 하려고 시도할때, 그 회사는 높은 수익과 이론적으로 10년 동안 성장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전통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가격이 책정됩니다." 라고 Palihapitiya가 이야기 했습니다.

Virgin Galactic as a business is “making amazing progress,” he said, although the company’s timeline for beginning commercial operations appears to have been pushed back. The company told investors ahead of its October stock debut that commercial flights would begin in the first or second quarter of this year, setting a target for 16 flights in 2020. But that schedule has slipped, as often happens in the space industry, with CEO George Whitesides telling shareholders on Tuesday that the company’s main goal this year is to safely fly founder Sir Richard Branson to space. Generating significant revenue this year, then, is not the company’s current focus.

비록 상업적인 운영을 시작하기 위한 회사의 일정은 뒤로 밀린것 처럼 보이지만 버진갤럭틱은 사업에 있어서 엄청난 진척를 만들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라고 그가 말했습니다. 10월 주식상장에 앞서 버진갤럭틱은 상업적 운행이 올해 1분기 혹은 2분기에 시작될 것이고, 2020년에 16번의 운행을 목표로 정했다고 투자자들에게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나 조지 화이트 사이드 (George Whiteside) CEO는 화요일 주주들에게 올해 회사의 주요 목표는 창립자인 리차드 브랜슨 경이 우주로 안전하게 비행하는 것이라고 주주들에게 알리면서 일정이 밀렸습니다. 올해 의미있는 이익을 만드는 것은 버진갤럭틱의 현재 관심사가 아닙니다.

 

‘$2.4 billion of pipeline’

Beyond the company’s recent milestones, Palihapitiya pointed out that demand for Virgin Galactic flights continues to climb.

이 회사의 최근 추진일정은 뒤로하고, Palihapitiya는 버진갤럭틱 여행에 대한 수요가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지적했습니다. 

“All of this demand keeps piling up,” Palihapitiya said.

Palihapitiya는 “이러한 모든 요구는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라고 이야기했습니다. 

Virgin Galactic told investors on Tuesday that it has received 7,957 “registrations of interest” from potential customers since its first spaceflight in December 2018, which Palihapitiya quantified in terms of the company’s possible future revenue.

버진갤럭틱은 화요일에 이야기했습니다. 2018년 12월 첫번째 우주여행때부터 잠재고객들에게 7,957개의 관심등록을 받았습니다. Palihapitiya는 이것을 회사의 미래수익이라는 관점에서 수치화했습니다. 

“If those 8,000 people — just those 8,000 people — it doesn’t seem like a lot but, when you think that the price could be around $300,000, that’s $2.4 billion of pipeline,” Palihapitiya said.

Palihapitiya는 “만약 8,000명, 8,000명이 별로 많아 보이지는 않지만 가격이 약 30만 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 24억 달러의 파이프 라인이 될 것”이라고 Palihapitiya는 말했습니다.

The space tourism company reported its first-ever full year financial results on Tuesday, including a larger-than-anticipated loss for the fourth quarter.

버진갤럭틱은 4분기 예상보다 큰 손실을 포함하여 화요일에 첫해 실적을 발표했다.

Virgin Galactic also announced it will begin accepting $1,000 deposits toward space flight tickets. Those who pay the fully-refundable deposit will be the first offered reservations when Virgin Galactic re-opens ticket sales later this year. Whitesides said the company will later share its strategy on premium pricing, saying the $1,000 deposits will help identify the customers most eager for the next batch of sales.

또한 버진갤럭틱은 우주여행 티켓을 위한 $1,000의 보증금을 받아들이길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완전히 환불가능한 보증금을 지불한 사람들은 버진갤럭틱이 올해 말 티켓 판매를 다시 열었을때 첫번째로 예약을 받게됩니다. Whitesides는 $1,000의 보증금은 다음번 판매에 가장 열정적인 고객을 확인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이야기하면서 회사의 프리미엄 가격 전략에 대해서 나중에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Virgin shares were lower by 4% in premarket trading Wednesday.

버진갤럭틱의 주가는 수요일 프리마켓 거래에서 4 % 하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