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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제가 읽었던 기사 중 괜찮다고 생각되는 기사를 번역해서 공유하고 있습니다. 

영어실력이 좋지 않아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참고하셔서 읽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이 글은 투자에 대한 추천이 절대 아니며, 제가 번역한 기사가 여러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미연준의 금리인하 발표에도 코로나로 인한 불안과 공포로 전세계 주식시장이 요동치고 있습니다.(관련 번역기사 참고 : https://morgan1989.tistory.com/77)

 

[미국주식] 금리인하가 코로나 경제위기에 도움이 될까?!

하루하루 제가 읽었던 기사 중 괜찮다고 생각되는 기사를 번역해서 공유하고 있습니다. 영어실력이 좋지 않아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참고하셔서 읽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이 글은 투자에 대한 추..

morgan1989.tistory.com

저번주 금요일에 10% 가까이 반등하더니 오늘 장초반에 다시 갭하락으로 S&P500이 10%나 빠졌네요....

많은 전문가들이 경제위기를 예언했지만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역사상 가장 긴 호황을 누린 후

코로나바이러스라는 예상치도 못한 전염병으로 인해 생명까지 위협하고 있는 상황이라 그런지 

그 충격과 공포가 주식시장에 그대로 반영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개별 종목도 아니고... 미국시장을 대표하는 지수가 하루만에 10%씩 오르고 내리고 있으니까요.

이런 힘든 상황에서도 투자자는 투자의 방향을 정하고 대응책을 마련해야되는데요.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미국증시의 폭락과 위기가 역사적으로 어느정도 수준인지 확인해본다면

투자자 각자에게 맞는 대응책을 어느정도 세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A look at bear and bull markets through history(2020.03.14)

With the stock market officially in a bear market,  here’s a look back at each decline of at least 20% since the 1930s to see how long, and how severe, such downturns typically are.

주식 시장이 공식적으로 약세 시장에 있는 경우, 1930년대 이후 이러한 침체가 일반적으로 얼마나 오래, 얼마나 심한 지 확인하기 위해 각각 20 % 이상 폭락한 시기를 다시 살펴 보겠습니다.

Here’s a chart of the S&P 500′s returns in bull and bear markets:

강세장 및 약세장에서의 S&P 500 수익률 차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 CNBC

 

Bull markets tend to last far longer and generate moves of far greater magnitude than bear markets. Time after time, bear markets have proven to be good buying opportunities for long-term investors. The problem is that it sometimes takes many years for that opportunity to pay off.

강세장은 약세장보다 더 오래 지속되고 더 거대한 규모의 움직임을 만들어내는 경향이 있습니다. 매번, 약세장은 장기투자자들에게 좋은 매수기회라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문제는 때때로 약세장에서 강세장으로 넘어가는데 몇 년이 걸린다는 것입니다.

The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and the S&P 500 on Thursday suffered their worst one-day declines in more than 30 years as investor sentiment over the coronavirus pandemic deteriorated from uncertainty to panic. The S&P 500 is the main U.S. stock benchmark and what is used to determine these market cycles on Wall Street officially.

목요일 Dow Jones Industrial Average와 S&P 500은 30 년 이상 최악의 하루 하락으로 고통을 겪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에 대한 투자 심리가 불확실성에서 공황으로 악화되었습니다. S&P 500은 미국의 주요 주식 벤치 마크이며 월가에서 공식적으로 이러한 시장주기를 결정하는 데 사용됩니다.

The speed of this decline has been one for the history books.

이번 폭락의 속도는 역대급 폭락 중 하나였습니다.(역사상 6번째)

 

출처 : CNBC

 

Some believe that the coronavirus, and efforts to contain its spread, could tip the global economy into a recession in the first half of 2020. Investors are not waiting around to see how bad the economy gets, bailing on stocks.

어떤 사람들은 코로나 바이러스와 확산을 막기위한 노력들이 2020년 상반기에 글로벌 경제를 불황으로 빠트릴 수 있다고 믿습니다. 주식을 매도중인 투자자들은 경제가 얼마나 나빠지는지 보려고 기다리지 않고 있습니다.

 

출처 : CNBC

 

Friday’s pop eased some of the pain, but the bear market won’t officially be over until the S&P 500 can climb back above its previous record high set in February.

금요일의 반등은 약간의 고통을 줄여주었습니다. 하지만 S&P500 지수가 2월의 전고점을 넘어 설 때까지 약세장은 공식적으로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History shows that could take some time.

시간이 좀 걸릴 것이라는 것을 역사는 보여줍니다.

 

출처 : https://www.cnbc.com/2020/03/14/a-look-at-bear-and-bull-markets-through-histor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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