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애플은 무엇으로 돈을 벌고 있을까?(AAPL, Apple)

하루하루 제가 읽었던 기사 중 괜찮다고 생각되는 기사를 번역해서 공유하고 있습니다. 

영어실력이 좋지 않아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참고하셔서 읽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이 글은 투자에 대한 추천이 절대 아니며, 제가 번역한 기사가 여러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애플이라는 회사에 또 다른 수식어가 필요할까요?

스티브 잡스는 떠났지만 아직 애플은 미국 내 시가총액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엄청난 기업입니다.

워런 버핏이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라고 극찬한 기업이죠. (번역 기사 참고 https://morgan1989.tistory.com/70)

[미국주식] 애플을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라고 말한 워렌버핏!(Apple, AAPL)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애플의 주가가 많이 빠졌지만 (앞으로 더 빠질지도 모르죠)

애플이 가지고 있는 가치는 변하지 않을 건데요. 저는 사실 오히려 더 높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애플이 얼마나 대단한 기업인지 애플의 가장 수익성 높은 5가지 사업분야에 대한 기사를 보면서 확인해보시죠.

(애플에 대한 다른 기사 링크를 이 글 하단에 걸어두었습니다. 애플에 대해 더 궁금하신 분들은 확인해보세요.)

 

 

Apple's 5 Most Profitable Lines of Business(2020.03.10)

Apple의 가장 수익성 높은 5가지 사업분야

Apple Inc. (AAPL), founded in 1976, became the first U.S. corporation to surpass $1 trillion in market capitalization in 2018. Apple's spectacular growth in sales, profits, and its share price have historically been driven by solid sales of its iPhone products. However, as sales of their iPhone and other technology hardware devices have slowed down, the company has made aggressive efforts to transform itself into one of the world's leading providers of digital services. Apple's fiscal year 2019 was characterized by a series of ups and downs, but overall, they were successful in boosting their revenue from services, while their earnings from their most popular products, such as iPhones and MacBook laptops, fell somewhat below 2018 levels.

1976년에 설립된 애플은 2018년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넘기는 첫번째 미국 회사가 되었습니다. 애플은 매출, 이익에서 엄청난 성장을 이뤄왔습니다. 그리고 애플의 주가는 아이폰의 견고한 판매실적으로 역사적인 상승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아이폰과 다른 기기들의 판매가 점점 줄어들면서, 애플은 세계 최고의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탈 바꿈 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애플의 2019년은 오르락 내리락의 연속이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아이폰과 맥북 노트북과 같은 애플의 대표적인 제품으로부터의 수입은 2018년 수준보다 다소 줄어들었지만, 애플은 디지털 서비스에서 수익을 올리는 데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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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TAKEAWAYS

• Apple's spectacular growth in sales, profits, and its share price have historically been driven by solid sales of its iPhone products.

     애플은 매출, 이익에서 엄청난 성장을 이뤄왔습니다. 그리고 애플의 주가는 아이폰의 견고한 판매실적으로 역사적인 상승을 해왔습니다.

• As sales of their iPhone and other technology hardware devices have slowed down, the company has made aggressive efforts to transform itself into one of the world's leading providers of digital services.

    아이폰과 다른 기기들의 판매가 점점 줄어들면서, 애플은 세계 최고의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탈 바꿈 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For the fiscal year 2019, the company's iPhone business accounted for approximately 54.7% of total sales; the company's Services segment made up approximately 17.7% of revenue; Mac sales generated 9.8% of total revenue; Wearables, Home and Accessories segment comprised 9.4% of the company's sales; the iPad accounted for 8.1% of the company's sales.

     2019년 동안, 애플의 아이폰 사업은 총 판매액의 약 54.7%를 차지하였습니다. 애플의 서비스 부분은 17.7%의 수익을 만들었습니다. 맥 판매는 총수익에 9.8%를 만들었습니다. 홈앤 액세서리 부분은 애플의 판매액의 9.4%를 차지했습니다. 아이패드는 판매액의 8.1%를 차지했습니다.

• For the first fiscal quarter of 2020, Apple experienced an all-time company record for both net income and revenue, at $91.8 billion and $22.2 billion respectively. 

     2020년 1분기, 애플은 매출과 순이익에서 918억 달러와 222억 달러로 사상 최대 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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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the first fiscal quarter of 2020, Apple had forecast revenue between $85.5 billion and $89.5 billion. The company announced revenue of $91.8 billion and profit of $22.2 billion, an all-time record for both net income and revenue.

2020년 1 분기, 애플은 850억 달러에서 889억 달러 사이의 수입을 예상했었습니다. 하지만 애플은 매출과 순이익 모두 사상 최고 기록인 918억 달러와 222억 달러를 발표했습니다.

 

Apple's New Profile 

Apple’s services business is led by the App Store and Apple Music. In May 2019, Piper Jaffray analyst Michael Olson claimed that Apple had evolved its service business so much that it was worth $502 billion, using an analysis that assesses the value of each business unit and then combines them together for an overall valuation estimate. At the same time, Olson estimated that Apple's hardware business was only worth $398.8 billion. This would make Apple's services business worth more than its hardware business.

애플의 서비스 사업은 앱스토어와 애플 뮤직이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2019년 5월, Piper Jaffray의 애널리스트 Michael Olson은 애플이 서비스 사업분야를 상당히 발전시켜서 5020억 달러의 가치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각 사업분야의 가치를 측정한 후 전체 가치를 추정하기 위해 그들을 조합하는 분석을 사용). 그리고 Olson은 애플의 하드웨어 분야는 단지 3980억의 가치를 가진다고 추정했습니다. 이 것은 애플의 서비스 사업을 하드웨어 사업보다 더 가치있게 만듭니다.

In fiscal year 2019, Apple posted sales of $260.17 billion on a net income of $55.25 billion. In the first quarter of 2019, earnings came in at $4.18 on a per share basis; at that time, this was a record high for the company. But in the first fiscal quarter of 2020, earnings per share were up to $4.99.

2019년, 애플은 552.5억 달러의 순이익, 2,601.7억 달러의 매출을 발표했습니다. 2019년 1분기, 애플의 주당순이익은  4.18달러였습니다. 그 당시, 이것은 사상 최고 기록이었습니다. 하지만 2020년 1분기, 주당순이익은 4.99달러로 올랐습니다.

For fiscal year 2019, the company's iPhone business accounted for approximately 54.7% of total sales. Apple’s growing services segment made up approximately 17.7% of revenue, ahead of the Mac, which generated 9.8% of total revenue. The wearables, home and accessories segment comprised 9.4% of sales and the iPad accounted for 8.1%.

2019년 동안, 애플의 아이폰 사업은 총 판매액의 약 54.7%를 차지하였습니다. 애플의 서비스 부분은 17.7%의 수익을 만들었습니다. 맥 판매는 총수익에 9.8%를 만들었습니다. 홈앤 액세서리 부분은 애플의 판매액의 9.4%를 차지했습니다. 아이패드는 판매액의 8.1%를 차지했습니다.

Here is a more detailed look at Apple's five most profitable business lines.

지금부터 애플의 가장 수익성 높은 5가지 사업분야에 대해 더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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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Apple’s core product, the iPhone, has ranked amongst the top five smartphone vendors in the world since 2009. For the first fiscal quarter of 2020 ending on December 28, 2019, iPhone sales were $55.96 billion. Overall, Apple's reported profit and revenue for the quarter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Wall Street analysts had predicted; this was partially due to the popularity of the new iPhone models. The first quarter of the fiscal year is a very important period for Apple because it covers the holiday season and the three most lucrative months of the year–October, November, and December.

Apple의 핵심 제품인 iPhone은 2009년 이후 세계 5대 스마트폰 중 하나입니다. 2019년 12월 28일에 끝나는 2020년 1분기 회계 연도에 iPhone 판매량은 5,596억 달러였습니다. 애플의 1분기에 발표된 수익과 매출은 월스트리트가 예측했던 것보다 상당히 높았습니다. 이것은 부분적으로 새로운 iPhone 모델의 인기 때문이었습니다. 회계연도 1분기는 애플에게 아주 중요한 기간입니다. 왜냐하면 이 기간은 홀리데이 시즌과 가장 수익성이 좋은 10월, 11월, 12월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In previous quarters, any decline in iPhone sales have been attributed to a slowdown in China, a longer iPhone replacement cycle, and heightened competition in the global smartphone market. Apple's ‌iPhone 11‌ has become Apple's best-selling smartphone since it launched.

이전 분기들에서 iPhone 판매의 감소는 중국 판매의 감소, 길어진 iPhone 교체 주기, 그리고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심화된 경쟁의 결과였습니다. 애플의 iPhone 11은 발매된 이후 애플의 가장 잘 팔리는 스마트폰이 되었습니다. 

Regarding Apple's Q1 2020 holiday performance, CEO Tim Cook said, "We are thrilled to report Apple’s highest quarterly revenue ever, fueled by strong demand for our iPhone 11 and iPhone 11 Pro models, and all-time records for Services and Wearables."

애플의 2020년 1분기 홀리데이 퍼포먼스와 관련하여 CEO 팀 쿡은 "iPhone 11과 iPhone 11 Pro에 대한 강한 수요와 서비스와 웨어러블 분야에서 최고 기록으로 인해 가장 높은 분기 매출을 발표하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Services

Apple’s Services segment posted revenue of $46.3 billion in the fiscal year 2019 and $12.72 billion for the first quarter of the fiscal year 2020. In the fiscal year 2019, Apple's services business posted gross margins of 63.7%, approaching double the 32.2% gross margin of the company's product sector. As a whole, Apple's subscription business (including subscription apps) grew 40% year-over-year. This revenue comes from selling a range of services, such as iCloud storage services, Apple Music subscriptions, and AppleCare warranties. According to Apple, there are over 450 million paid subscriptions on Apple’s platform.

애플은 서비스 분야에서 2019년 463억 달러의 수익과 2020년 1분기 127.2억 달러의 수익을 발표했습니다. 2019년 애플의 서비스 사업은 애플의 제품 분야의 32.3% 매출총이익에 두배에 달하는 63.7%의 매출총이익을 달성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애플의 구독 사업은 해마다 40%씩 성장했습니다. 이 매출은 iCloud 저장 서비스, Apple Music, AppleCare 보증과 같은 다양한 서비스의 판매에서 왔습니다. 애플에 따르면 애플의 플랫폼에는 4억 5천만 건 이상의 유료 구독이 있다고 합니다.

In 2010, Apple's services business revenue generated only $5.2 billion in revenue. Over the next two years, it nearly doubled to $10.2 billion. Quarterly services revenue has skyrocketed since then, and Apple's CEO Tim Cook has made it a goal to speed up that growth. Recently, there have been several additions to Apple’s services business, including a streaming movie and TV service, a new video game subscription, and the Apple Card, which will compete against other financial payment giants.

2010년, 애플의 서비스 사업 매출은 고작 52억 달러였습니다. 그 후 2년간 102억 달러로 두배가 되었습니다. 그 이후 분기별 서비스 매출은 급증했습니다. 그리고 애플의 CEO 인 팀 쿡은 이러한 성장을 가속화하는 목표로 삼았습니다. 최근에는 스트리밍 영화 및 TV 서비스, 새로운 비디오 게임 구독 및 다른 금융 결제 대기업과 경쟁할 Apple 카드를 포함하여 Apple의 서비스 사업에 몇 가지 추가 사항이 있습니다.

The performance of some of these new services, such as Apple Arcade and Apple TV+, are reflected for the first time in the financial results for Q1 2020.

Apple Arcade 및 Apple TV +와 같은 일부 새로운 서비스의 성과는 2020년 1분기 재무결과에 처음으로 반영됩니다.

Mac

Apple’s personal computer business, built around the Mac, generated sales of $25.7 billion in fiscal year 2019. Mac’s contribution to Apple's growth has consistently fallen as the personal computer industry has experienced slowing demand worldwide. For the fourth quarter of the fiscal year 2019, Mac products only accounted for approximately 11% of the company's revenue. However, from a strategic perspective, Apple’s personal computer business is very important for the company because it's part of a broad, interlinked product family running on the iOS operating system.

Mac을 중심으로 한 애플의 PC사업은 2019년 257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PC산업이 전 세계적으로 수요 감소를 겪게 되면서 애플의 성장을 위한 Mac의 기여는 지속적으로 감소해왔습니다. 2019년 4/4분기 동안 Mac 제품은 회사 수입의 약 11%만을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전략적인 관점에서 애플의 PC사업은 애플에게 있어 아주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이 사업은 iOS 운영 체제에서 실행되는 광범위하고 상호 연결된 제품군의 일부이기 때문입니다.

iPad

When Apple launched its iPad in 2010, it quickly became the first commercially successful tablet computer to hit the market. In the first three months after it was released, the device sold more than three million units. As of the fourth quarter of 2019, the iPad held a 36.5 % share of the global tablet market. In the fiscal year 2019, iPad sales came in at $21.3 billion.

애플이 2010년 iPad를 출시하였을 때, iPad는 상업적으로 첫 번째로 성공한 태블릿 PC가 되었습니다. 출시 후 3개월 만에 iPad는 300만 대 이상 팔렸습니다. 2019년 4분기 기준, 글로벌 태블릿 시장에서 iPad는 36.5%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9년, iPad 매출은 213억 달러였습니다. 

Wearables, Home, and Accessories

Apple’s Wearables, Home and Accessories segment is made up of devices such as AirPods, Apple Watch, and HomePods. The segment posted $24.5 billion in sales in the fiscal year 2019. Apple has been ramping up the release of products in this category. The second generation of AirPods, the company's popular wireless headphones, launched in the first half of 2019 and the noise-canceling AirPod Pro wireless headphones launched in October 2019.

Apple의 웨어러블, 홈 및 액세서리 세그먼트는 AirPod, Apple Watch 및 HomePod와 같은 기기로 구성됩니다. 2019년 이 분야에서 245억 달러의 판매를 올렸습니다. 애플은 이 분야 제품 출시를 늘리고 있습니다. 애플의 유명한 블루투스 이어폰인 에어 팟 2세대는 2019년 상반기 출시되었고, 에어 팟 프로는 2019년 10월에 출시되었습니다. 

출처 : https://www.investopedia.com/apple-s-5-most-profitable-lines-of-business-468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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